(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미포교회(담임목사 김성원) 국내선교부는 성탄절을 앞두고 12월 17일 오전 10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지정기탁하고,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성탄맞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동구지역 내 취약계층 12가정에서 아동 18명, 보호자 7명이 참여하였으며, 미포교회 성도들이 자원봉사자로 함께 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및 카드쓰기,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며 심리·정서적 지지를 제공했다.
울산미포교회 최상율 국내선교부장은 “성탄절을 기념하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뜻 깊은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가치 있는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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