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12월 16일 오전 10시 사단법인 울산시니어포럼(대표 안강운)과 동구시니어클럽 운영관리에 대한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동구청은 위탁운영기관 선정을 위해 지난 11월 17일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수탁자의 시설운영 및 사업수행 능력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사단법인 울산시니어포럼을 최종 수탁자로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사단법인 울산시니어포럼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동구시니어클럽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동구시니어클럽은 동구지역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노인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한 노인일자리를 연구·개발하여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 창출 및 사회 참여 기회 제공하는 역할을 다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 보전과 건강증진을 통한 노인복지를 향상하기 위하여 동구시니어클럽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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