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은 오는 21일 오후 14시부터 한밭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지역 공공도서관 직원 및 사서를 대상으로 2022년 대전·충청지역 공공도서관 세미나 ‘모두를 위한 도서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첫 번째 시간은 윤송현 작가의‘도서관은 어떻게 사회발전에 기여한는가’강연으로 북유럽 도서관을 소개하고 도서관과 복지정책의 관계를 논의한다.
두 번째 시간에는 김영석 명지대 교수의‘공공도서관의 사회적 역할과 미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 도서관이 어떠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고, 어떠한 변화를 모색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개인화된 사회에서 도서관이 공존과 소통의 장으로서 모두를 위한 도서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공공도서관의 발전방향 논의 및 도서관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매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0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