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 지역현안사업 현장 3곳 릴레이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17일 오후, 지역구 내 주요 현안 사업인 도로 개설 및 확장 공사 현장 3곳을 잇달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민원 해결과 안전한 공사 마무리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주문했다.홍 의원은 이날 ▲길천산단~지화마을간 도로개설 ▲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5번째이자 마지막 월드컵에서 오랜 염원이었던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아르헨티나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지난 대회 우승팀 프랑스를 잡고 36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21분 '깜짝 선발'로 나선 디 마리아가 측면 돌파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메시가 요리스 골키퍼를 완벽히 속이며 먼저 골망을 흔들었다.
메시의 선제 골로 분위기를 탄 아르헨티나는 전반 36분 디 마리아의 득점으로 달아났다.
이대로 무너지는가 싶던 프랑스는 후반 막판 새로운 축구 황제 음바페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음바페는 후반 35분 강력한 페널티킥으로 추격의 시작을 알리더니 불과 1분 뒤 환상적인 오른발 발리슛으로 동점 골까지 연달아 터트렸다.
연장전에서도 메시와 음바페의 화력 대결은 뜨거웠다.
메시는 연장 후반 4분 마르티네스의 슛이 요리스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오른 발로 밀어 넣었다.
음바페는 연장 후반 13분 또다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결승 무대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메시와 음바페를 앞세워 명승부를 펼친 두 팀은 연장전까지도 승패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첫 키커로 나선 음바페와 메시가 나란히 골문을 연 가운데 프랑스의 두 번째 키커 코망의 슛이 아르헨티나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프랑스는 세 번째 키커 추아메니까지 실축했지만, 아르헨티나는 네 명의 키커 모두 성공했다.
승부차기 끝에 4대 2로 이긴 아르헨티나, 마라도나가 활약했던 1986년 이후 무려 3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결승전에서도 결정적인 활약을 펼친 메시는 자신의 5번째이자 마지막 월드컵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군위문화관광재단-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지역 상생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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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전국 우수 지자체 선정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5일 서울 LW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전국 우수 지자체 4개소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개최됐으며, 2025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
광주시-전남도-무안군-대통령실-정부 ‘광주 민·군공항 통합이전’ 전격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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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 지역현안사업 현장 3곳 릴레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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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해 의원, 울산 야간관광 활성화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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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서 첫 공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의장 이성룡)는 12월 17일 열린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회 소통 캐릭터 ‘바르미’ 조형물 2종을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형물 설치는 시민이 의회를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 견학과 시민 방문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