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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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  사진= 국제환경 그린피스는 17일 시민 45명으로 구성된 ‘그린뉴딜 시민행동 3기’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시민행동`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국회와 정부가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도록 감시하고 평가하도록 조직된 활동이다. 발대식에는 오프라인 18명, 온라인 23명, 총 41명의 시민이 직접 참석했다. (출처: 그린피스)
▲  사진= 국제환경 그린피스는 17일 시민 45명으로 구성된 ‘그린뉴딜 시민행동 3기’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시민행동`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국회와 정부가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도록 감시하고 평가하도록 조직된 활동이다. 발대식에는 오프라인 18명, 온라인 23명, 총 41명의 시민이 직접 참석했다. (출처: 그린피스)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기후 국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두 팔을 걷어붙인다.
국제환경 그린피스는 17일 시민 45명으로 구성된 ‘그린뉴딜 시민행동 3기’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시민행동'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국회와 정부가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도록 감시하고 평가하도록 조직된 활동이다.
그린뉴딜 시민행동은 향후 3개월간 21대 국회의원 대상 기후위기 대응 법안 발의 모니터링, 국회의원 타운홀 미팅, 정부와 국회 대상 기후위기 대응 촉구 퍼포먼스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3기는 청소년, 전·현직 교육계 종사자, 방송 및 영화 산업 종사자, 항해사 등 기후위기와 관련된 특별한 서사를 가진 시민들로 구성됐다.
그린뉴딜 시민행동을 기획한 김지우 시민참여 캠페이너는 “시민은 우리 사회가 기후위기에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게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핵심 주체다. 그린뉴딜 시민행동은 시민이 스스로 목소리를 높여 정책을 만들거나 개선하는 등 사회 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하는 조현주 배우 겸 영화 제작부원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어 영화를 시작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멸망한 지구에서 쓰레기 더미를 뒤지며 생존해야 할 미래를 상상하면 아찔하다.”라고 하며 “그린뉴딜 시민행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법안이 통과된다면, 개인적으로 영화를 통해 만들고자 했던 긍정적 사회 변화를 또 다른 방법으로 구현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활동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린뉴딜 시민행동은 2020년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약 22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2021년 활동한 2기 회원 45인은 21대 국회의원 300명의 기후위기 관련 의정 활동에 대해 여러 채널을 통해 정보를 취합하고 면밀히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순위를 매겨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의원 10인 대상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재생에너지 정책 확대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는 그린피스 정상훈 기후에너지 캠페이너는 “이번 활동이 중요한 이유는 국회에서 기후위기 비상선언 결의안이 통과됐고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설치도 합의했지만, 현 국회와 정부의 대응이 매우 미흡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전 정부 대비 재생에너지 발전 목표 축소 등 현 정부의 기후정책이 더 후퇴하지 않도록 하는 입법부의 견제와 기후에너지 관련 법안 통과 등 역할이 중요해진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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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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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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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의 무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6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젊은국악’공연을 개최한다. 국악단은 국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국악인을 발굴·육성하며,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오디션을 통해 협연자를 선발하고 있다. 2025 협연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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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AI동맹의 치킨회동... 얼마나 나왔을까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서울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졌다. 인공지능(AI) 동맹으로 불리는 세 사람은 시민들이 만들어준 소맥(소주+맥주)을 함께 마시며 우정을 다졌다.테이블에는 치즈볼, 치즈스틱, 순살치킨, 뼈치킨이 올랐고,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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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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