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윤만석)와 부녀회(회장 김정숙)는 12월 15일 오후 2시 방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소외계층에 나눠줄 이불 20채를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방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일동이 한 해 동안 활동하면서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겨울 이불 20채를 방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기로 하면서 마련되었다. 기부한 이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윤만석 방어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한 해 동안 고생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00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