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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밀주를 마시고 수십 명이 숨지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간) 인디아투데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북부 비하르주의 사란 지역의 세 마을에서 주민 20여 명이 밀주를 마신 후 숨졌다.
당국은 긴급 수사에 나섰고 밀주 제조에 관여한 세 명을 체포했다.
인도에서는 밀주로 인해 2011년 서벵골주에서 172명, 2019년 동북부 아삼주에서 150여 명, 2020년 북부 펀자브주에서 120명이 사망했다.
김만석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