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효성화학(주) 용연공장(공장장 김기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12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남목청소년문화의집에 전달하였다.
효성화학(주) 용연공장은 2018년부터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으로 남목청소년문화의집에서 12월 23일 취약계층 청소년 22세대와 함께하는 ‘희망산타 시즌 8’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김창열 관장은 ”코로나19 및 경기불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 내 청소년 가정에게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효성화학(주) 용연공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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