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동구 새마을회(회장 김국주), 협의회(회장 김수득), 부녀회(회장 안영숙) 문고회(회장 오정연)는 12월 14일 오후 2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와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각과 생활을 바꾸고, 국민 속에서 대중과 함께 세상을 바꿔나가고자 열린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유공자 36명에 대한 표창, 탄소중립 실천 결의문 낭독, 동별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되어, 새마을 회원 간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새마을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국주 동구 새마을회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와 코로나 19 같은 감염병 출연이 인간의 무분별한 생태계 파괴에서 비롯되었으며 우리가 직면한 생명의 위기를 헤쳐 나갈 생명운동에 온 마음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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