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자)는 12월 13일 오전 10시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한 4개 자생단체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환경취약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비는 새마을협의회 등 4개 자생단체회원 30여명이 참석하여, 불법쓰레기가 많이 방치된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으며, 재활용 분리배출 요령 등에 대한 주민 홍보활동도 전개하였다.

김명자 남목2동장은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자생단체 회원들과 동직원이 함께 남목2동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한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새해에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보다 밝고 깨끗한 남목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