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여주시장 이충우는 지난 13일 여주 쌀과 고구마 소비촉진을 위한 전통주 제조업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연대리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추연당, 농업회사법인 술아원, 국순당 여주명주 업체 대표와 관련 부서인 농업정책과장이 참석하여 여주시 농특산물의 소비촉진과 전통주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전통주 업체 대표들은 전통주의 주재료인 여주 쌀, 고구마 소비촉진과 전통주 활성화 의견을 제안하였는데 인력난 해소를 위한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제조원가 부담을 줄일수 있도록 보조비율 확대, 전통주 유통의 어려운 점을 호소하고 판로 개척과 전통주 관련사업 육성, 홍보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
여주시 농업정책과에서는 전통주 산업 육성을 위하여 전통주 소비활성화 지원사업, 여주 쌀을 사용하는 쌀가공 업체에 대하여 구매차액 지원사업, 전통 발효식품 육성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쌀가공산업 육성 지원사업을 통하여 시설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여주시장 이충우는“여주 쌀과 고구마가 전통주로 제조되어 소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지원”을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