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경희)는 12월 9일 오전10시 전하1동행정복지센터에서 4분기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 3가구에 새싹삼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나눔가게’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과 지역 내 나눔가게를 연계하여 지원하는 전하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바드래새싹삼(대표 권기정)에서 새싹삼 선물세트를 후원하여 관내 어렵게 생활하시는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
박경희 위원장은 “홀로 외로이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사업 및 자원발굴과 나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미란 전하1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봉사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세심히 보살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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