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여주시는 12월 08일 여주여성회관 공연장에서 ‘2022년 공무원정책연구모임 최종발표회’를 개최했다.
여주시가 공직자들의 자발적 연구모임을 통한 다양한 분야의 역량 및 시정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개발을 위한 ‘공무원 정책연구모임’을 기획, 2022년도 정책연구모임으로 9개 팀 57명의 공직자가 참여하여, 지난 5월부터 5개월 간 시정발전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보이며 진행돼왔다.
9개 팀 중 1차 서면심사 최소점수를 모두 통과해 본선진출 9개 팀이 선정됐고, 최종발표대회를 통해 최종 순위를 선정했다. 특히 이날에는 ‘22년 신규임용 된 신규공직자들이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하면서, 선배 공무원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견학하는 한편 새로운 시각으로 정책을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발표대회는 질 높은 정책연구결과의 최우수상을 선발하기 위해 최소점수를 엄격하게 설정하여 안타깝게 최우수상의 주인은 찾지 못하였지만 ▲우수상으로 ‘치매예방 「푸드와 놀면 치매가 예방된다」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푸놀치팀)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으로 ‘농촌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빈집정비 활성화 방안’(에어빈집비팀), ‘여주 도자산업의 역사와 싸리산 전설의 부활’(싸리산팀),과 ‘패밀리 팜 어드벤쳐 조성’(체인지메이커팀)이 선정됐다.
정책연구모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사업부서의 정책화 검토를 거쳐 여주시정에 접목됨으로써 행복도시 희망여주 구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원경 문화교육국장은, 업무만으로도 바쁘고 힘든데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개인시간을 쪼개 시정을 고민하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구현하여 여주시민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각기 분야에서 끊임없는 성찰과 연구하는 자세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