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여주시는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여주시 공식 블로그, 유투브, 밴드 등 SNS 채널을 통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여주시에서는 그동안 잘못된 쓰레기 배출로 인하여, 매립장 반입 중지, 소각장 불법반입 패널티 부과, 음식물 자원화 시설 고장 등의 각종 쓰레기 문제로 골칫거리를 앓고 있었다.
이에 따라, 여주시에서는 여주시의 실정에 맞는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그래픽영상에 담아 홍보함으로써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해 나갈 방침이다.
홍보 동영상에는 △재활용가능 분리배출 요령 △음식물류폐기물 분리배출 요령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무단투기 과태료부과 안내 등 3분의 분량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주시 생활쓰레기 배출 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몰 후 오전 5시까지 이며,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분리 배출하고 일반‧음식물류 폐기물은 종량제 규격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달부터 읍·면·동에 홍보영상물을 배부해 각종 기관, 단체 등의 회의‧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며, 각종 시정매체 홍보뿐 아니라, 기업체, 학교 등에 홍보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분리배출 홍보 동영상이 많이 전파되어 지역주민과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배출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을 발굴,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실천 제고를 위해 LED홍보차량 제작, 무단투기 단속원 상시 운영 등 다각적인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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