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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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먼지흡입차 가동 모습
▲  사진=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먼지흡입차 가동 모습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한다.
사전예방적 대책으로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시행해 미세먼지를 집중 관리한다. 2019년 이후 네 번째 시행이다.
직전 3차 계절관리제 시행 결과, 최근 3년 같은 기간 대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7%(28→26㎍/㎥),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0%(49→39㎍/㎥) 감소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이번 4차 시행은 수송, 난방, 사업장, 노출저감 등 4개 분야에서 11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에코 및 승용차 마일리지 특별포인트 제공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대기오염물질 배출 및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집중관리 △도로 청소 강화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특별점검 △미세먼지 취약계층 마스크 배부 등이다.
계절관리제 기간 중 에너지 절감에 참여한 구민에게 특별포인트를 제공한다. 에코마일리지 참여자가 전기·수도 등 직전 2년 같은 기간 평균 에너지 사용량 대비 20% 이상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거나, 승용차 마일리지 참여자가 차량 운행거리를 1,960km 이하로 단축하면 특별포인트 1만점을 지급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시 전 지역에서 평일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운행이 제한되며, 위반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저감장치 부착 차량, 긴급차량, 장애인·저소득층·소상공인 소유 차량 등은 단속에서 제외한다.
관내 대기오염 배출사업장 18곳과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62곳에 대해 시민참여감시단 운영, 시‧구 합동점검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중점관리도로 통일로와 연서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대조동 일대 도로청소를 강화한다. 살수차 7대, 분진흡입차 4대, 노면 청소차 6대를 투입해 하루 3~4회, 기타 도로는 하루 2회 이상 집중 청소한다.
대중교통시설 및 취약계층ㆍ청소년 이용시설 32곳에 대해 실내공기질 적정수준 유지 관리에 나선다. 환기설비, 공기정화설비 적정 가동 여부 등 실내공기질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고농도 지하역사 2곳도 중점 관리한다.
옥외근로자, 교통시설관리자, 노인, 호흡기 질환자 등을 대상으로는 보건용 마스크 7만 1천매를 배부해 미세먼지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이후 구민 노력으로 대기환경이 전보다 개선됐다. 구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미세먼지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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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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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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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의 무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6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젊은국악’공연을 개최한다. 국악단은 국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국악인을 발굴·육성하며,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오디션을 통해 협연자를 선발하고 있다. 2025 협연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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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AI동맹의 치킨회동... 얼마나 나왔을까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서울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졌다. 인공지능(AI) 동맹으로 불리는 세 사람은 시민들이 만들어준 소맥(소주+맥주)을 함께 마시며 우정을 다졌다.테이블에는 치즈볼, 치즈스틱, 순살치킨, 뼈치킨이 올랐고,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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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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