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8일 JW컨벤션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및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편안한 일상을 위한 새로운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동서대학교 임 혁 교수의 특강과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전문서비스 연계를 위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도 진행됐다.
이어 올해 협의체 성과와 활동내역을 영상자료를 통해 공유하며 한해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나눔냉장고 운영 활성화 유공자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북구 관계자는 "1년 동안 소외된 이웃 발굴과 복지자원의 효율적인 연계를 위해 노력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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