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미영)와 통장회(회장 김정록)는 12월 7일 오전 10시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하2동 관내 경로당 6개소에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전하2동 통장회는 많은 어르신들이 찾고 있는 경로당을,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내·외부 소독을 꼼꼼하게 실시하였다.
김정록 전하2동 통장회장은 “앞으로도 철저히 방역 관리를 하여 경로당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하며 “백신 접종 후라도 방심치 마시고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경로당을 안전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미영 전하2동장은 “코로나 재유행에 대한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전하2동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경로당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 등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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