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 ‘추도령’(대표 박정아)에서는 지난 6일, 복지사각지대 7가구를 위해 영양이 풍부한 추어탕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추도령’은 나눔 문화 확산과 저소득층 지원 확대를 위해 지난 2020년 8월부터 착한식당에 동참하여 매월 1회, 영양섭취가 필요한 독거노인을 위해 추어탕을 후원하고 있다.

박정아 대표는 “추어탕 나눔 봉사를 통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추어탕을 정성껏 담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코로나19도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생연1동장은 “나눔이 절실한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영양식인 추어탕을 후원해 주신 추도령 사장님의 따뜻한 배려와 마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