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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드림스타트 ,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가족상담치료’집중진행 - 집중상담과 전문가 솔루션 치료를 통해 가족관계 회복 및 증진 도모 진신권 본부장
  • 기사등록 2015-12-09 14:47:13
  • 수정 2015-12-09 14: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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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드림스타트는, 가정 내 불화로 가족관계 개선이 절실한 15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관계개선을 위한 가족상담과 집중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산부부가족상담연구소(김완순 소장)와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부부 대화단절 등으로 가족해체 위기에 있는 가정과 가족 간 소통의 어려움으로 다툼이 잦은 가정 등을 대상으로 12월 말까지 진행 할 계획이다.


가족상담치료는 각 가정별 상담을 통해 문제를 진단한 후 가족상담과 부부상담 등의 치료계획을 세워 진행하며, 다양한 심리검사를 통해 가족의 변화 정도를 파악하여 효과적인 상담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가족치료 지원은 무엇보다 위급한 가정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위원으로 구성된 솔루션위원회를 거쳐 위기가정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가족문제 해결에 큰 성과가 기대된다.


서동석 어린이행복과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가정안에서의 양육이 가장 중요하다.”이번 가족상담치료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더 많은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상담치료를 통해 가족 불화 및 문제를 해결하여 건강한 양육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드림스타트에서는 부모의 양육기술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이유식교육, 영양만점 반찬교육, 아이와 모()의 긍정적 애착을 위한 모아애착, 베이비마사지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지원을 위한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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