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7일 보건환경연구원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2년 연구과제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올해 연구과제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결과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 일상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감염병·식품안전·도시환경·동물위생과 관련해 선정된 14편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관련 학회에서 발표한 11개 과제의 포스터를 전시했다.
주요 연구과제는 ▲영·유아용 과자류 및 음료류 유해물질 및 영양성분 함량조사 ▲광주지역 코로나19 환자에서 확인된 SARS-CoV-2 유전체 변이 분석 ▲광주지역 미세먼지 내 PAHs 농도분포 현황 및 발생원 추정 ▲광주지역 반려동물의 감염성 병원체 실태조사 등이다.
분야별 주요 내용으로는 식품분야의 ‘영·유아용 과자류 및 음료류의 유해물질 및 영양성분 함량 조사’에서 인공감미료와 자당은 기준규격 내로 확인됐다. 곰팡이독소는 일부 검출됐으나 현재 기준규격이 마련되지 않아 식품공전 기준규격 설정 마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감염병분야의 ‘광주지역 코로나19 환자에서 확인된 SARS-CoV-2 유전체 변이 분석’에서는 2020-2022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모니터링을 통해 변이 발생 동향과 유행 추이를 파악했다.
환경분야의 ‘광주지역 미세먼지 내 PAHs 농도분포 현황 및 발생원 추정’에서는 화석연료의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PAHs 농도가 증가했으며 주요 배출원은 화석연료 연소와 자동차 배출 가스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동물위생분야의 ‘광주지역 반려동물의 감염성 병원체 실태조사’에서는 2021년 12월~2022년 11월까지 광주지역 동물병원에서 채취한 개·고양이 호흡기·소화기 질병에 대한 유행예측과 맞춤형 치료정보 제공으로 최근 반료동물 질병치료 및 건강관리에 대한 보호자의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환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유례없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시민의 먹거리 안전, 감염병 신속대응, 생활환경 유해인자 감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과제를 고민해 수행한 결과들이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실현을 위한 정책수립에 소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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