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이날 협약식에는 이충우 시장, 고현석 제 7기동군단장을 비롯해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관련 업무 담당부서장과 제 7기동군단 관계들이 참석해 업무 협약식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양 기관이 공동으로 재난재해 대응을 통해 신속한 재난정보 공유로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내용이다.
협약 세부협력분야는 1. 재난재해 정보공유로 선제 대응, 2. 재난 대응 및 수습・복구에 필요한 인력・장비 적극 지원, 3. 재난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민간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및 세미나 참석을 지원, 4. 재난대응력 강화를 위한 재난대응 훈련, 5. 재난대응 협력 유공자 상훈 수여, 6. 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세부협의 사항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여주시-육군 제 7기동군단의 재난재해 공동대응단계는 신속한 재난재해 정보의 공유로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발생시 양 기관이 신속한 재난재해정보를 공유해 기관 간 초동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공동대응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여주시를 만들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