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그동안의 성과를 보고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드림스타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학부모 약 50여 명이 참여하여 그동안 참여했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특히 우쿨렐레와 영어동화 프로그램은 공연을 준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최영호 국장은 “취약 계층 아동이 안정적이고 공평한 기회를 보장받아 성장하는 데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라며 “드림스타트가 그동안 지역사회의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해 힘쓰고 실질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 점을 칭찬하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2014년부터 8년간 매월 2회 반찬 후원을 지속 해 온 드림 반찬 봉사단(대표 김복연)과 2015년부터 치과 진료, 교복, 생필품 등 아동이 필요한 물품 지원을 해온 기분좋은치과(원장 나용엽), 그리고 겨울마다 온수매트 와 아이들 테블릿 pc를 후원해 온 국제로타리3600지구 여주지역(대표 김연태)등 후원자를 모시고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및 연계하는 기관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여 취약 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을 보장하기 위해 활동하는 여주시 사례관리 기관이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