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여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2일 경증치매환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된 쉼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6월부터 시작하여 6개월 동안 진행된 쉼터 프로그램은 효과가 검증된 전문 인지프로그램과 더불어 실버운동, 도자공예 등 다양한 강사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치매어르신의 인지기능 유지 및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함께한 이 날은 그동안 참여했었던 참여자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기별 작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모아놓은 사진첩 및 수료증을 전달하고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마무리 지었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치매어르신 가족은 “엄마가 6개월 동안 프로그램 있는 날만 기다리시며 즐겁게 참여하셨는데 오늘 수료식에 참석하여 그동안의 모습을 보니 이유를 알겠다. 눈물을 흘리며 아쉽다고 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뭉클하고 지금까지 함께 해준 선생님들에게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하는 내소형 쉼터 프로그램을 내년 3월에 재개할 예정이며,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 동안은 집으로 찾아가는 ‘기억배달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공백기를 최소화하고 치매어르신에게 꾸준한 인지자극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치매안심센터(☎031-887-3697)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