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일 로봇랜드(마산합포구 구산면)에서 창원시에 거주하는 가족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가족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전한 가족여가문화 장려 및 가족관계 향상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놀이기구 탑승과 함께 놀이동산 내에서 가족별로 수행 가능한 미션 활동(△가족 하트사진 찍기 △가족이 좋아하는 놀이기구 인증 등)이 제시되어 가족 구성원 간 화합 유도와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로봇랜드 내에 다양한 로봇 전시물 감상, 감성로봇과 미래 로봇 세상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자녀의 상상력 자극과 미래의 로봇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가족은 “추운 날씨였지만 가족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니 추위를 잊을 수 있었다”며 “평일에 놀이동산에 오니 복잡하지 않게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창원시가족센터 ☎225-395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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