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일 오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 운영자 대상 안전관리 및 서비스 교육’에 참석했다.
마포구에는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인 홍대 일대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420여 개의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소가 있으며, 서울시에 등록된 게스트하우스의 36%가 위치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소방안전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공유숙박업 안내 및 방역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운영의 전문성을 살려 외국 관광객의 이용 만족도를 높여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교육에 참석해 관계자에게 안전의식 강화와 운영 전문성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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