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국제로타리 3670지구 봉동로타리클럽이 주관하는 2022-23 글로벌보조금사업(자해·자살 청소년 마음챙김 프로젝트)을 진행하고자 MOU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 자해·자살 청소년 마음챙김 프로젝트는 예수병원과 봉동로타리클럽 그리고 완주군청이 협력하는 민·관·학 프로젝트로 위기청소년들의 자해·자살 흔적을 지워주기 위해 수술, 레이저치료 등 직접적인 의료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신충식 병원장은“ 청소년들의 마음가짐과 심리에 영향을 주는 신체의 흔적들은 더이상 꿈과 희망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아픔으로 기억되선 안된다”라며“민·관·학 합동 프로젝트인만큼 소외계층과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예수병원은 청소년들의 자해 흔적을 극복하는 방안을 제안하여 청소년들의 마음가짐과 진로방해요인을 이겨내어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는 직접적인 치료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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