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  사진=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유튜브 <함께 부르는 가곡> “그리운 금강산”(노래: 유채훈, 임선혜) 영상 갈무리
▲  사진=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유튜브 <함께 부르는 가곡> “그리운 금강산”(노래: 유채훈, 임선혜) 영상 갈무리 지난 8일,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우리가곡 “그리운 금강산” 영상이 화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프라노 임선혜와 팬텀싱어 3 우승팀 라포엠의 멤버인 테너 유채훈의 절창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노래 뿐 아니라 지휘자 김광현이 이끄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 또한 일품이다. 이후 올라온 영상들도 기존 가곡 영상과는 차원이 다른 영상미와 고음질의 음원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본 영상은 시작일 뿐, 앞으로 두 달 간 매주 아름다운 퀄리티의 우리가곡 영상들이 업로드 된다. 이 영상들은 예술의전당 VR 프로젝트 <함께 부르는 가곡>의 일환으로 총 16곡의 우리 가곡을 선보인다. ‘보리밭’, ‘강 건너 봄이 오듯’, ‘임이 오시는지’, 청산에 ,살리라’, ‘얼굴’, ‘비목’, ‘별’, ‘그리운 금강산’ 등 고전 가곡 8곡과 ‘잔향’, ‘시간에 기대어’, ‘첫사랑’, ‘기억의 향기’, ‘연’, ‘마중’, ‘서툰 고백’, ‘내 영혼 바람되어’ 등 현대가곡 8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프로젝트에는 우리나라 최정상 성악가들과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했다. 고전가곡에는 지휘자 김광현이 이끄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임선혜, 테너 유채훈이, 현대가곡에는 지휘자 이병욱이 이끄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뮤지컬가수 민영기, 신영숙, 김소향, 에녹이 참여했다.
예술의전당이 우리 가곡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함께 부르는 가곡>은 유튜브 영상을 감상하는 것 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하여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예술의전당 VR콘텐츠는 단순히 감상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 노래를 부르는 체험을 통해 관객을 단숨에 주인공으로 무대에 세운다. 콘서트홀 무대에 서서 뮤지컬 가수의 시선으로 노래를 부르면, 눈앞에는 나의 노래를 감상하는 객석의 관중들이 보이고 뒤돌아서면 오케스트라가 체험자의 연주를 반주해주는 식이다. 또한 콘텐츠 내 제공되는 가사와 곡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조명은 유일무이한 가곡 테마 실감형 콘텐츠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VR콘텐츠는 11월 30일,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동영상 플랫폼 외 무선 PC링크 기능이 탑재된 독립형 VR 기기를 통해서도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가곡의 반주음원과 악보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반주음원은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제작되어 그 자체로 감상하거나 반주에 맞춰 노래할 수 있고, 악보는 피아노 반주와 코드로 제작되어 다양한 악기로 연주할 수 있다. 단체 및 개인은 비영리적인 목적 하에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자료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2022 VR PROJECT <함께 부르는 가곡> 안내’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함께 부르는 가곡>은 음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디지털 앨범으로도 발매되어 11월 30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한우, 첫 UAE 수출길 올라…“19억 할랄 시장 진출의 신호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0월 30일 농협중앙회에서 아랍에미리트(UAE)로의 첫 한우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우의 중동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자리로,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 전원석 횡성케이씨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수출로 한...
                            한우, 첫 UAE 수출길 올라…“19억 할랄 시장 진출의 신호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0월 30일 농협중앙회에서 아랍에미리트(UAE)로의 첫 한우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우의 중동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자리로,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 전원석 횡성케이씨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수출로 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