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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산림분야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표창 수상 김한구
  • 기사등록 2015-12-08 15: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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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경기도 31개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산림청으로부터 2015년도 산림분야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표창을 수상 했는데 산림분야 우수지자체 포상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중 15개 기초자치단체만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의미 있는 수상실적으로 평가받고있다.


산림분야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산림자원의 육성 및 이용 실적과 산림휴양복지 및 도시녹화 추진실적, 산림재해방지 등 3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 조림사업, 숲가꾸기사업, 목재생산 및 이용실적, 산림휴양시설조성 및 활용실적, 도시녹화조성 및 관리실적, 산불방지실적, 산사태취약지역 관리체계구축,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등 산림분야 전반에 대한 실적을 종합 평가 한것이다.


양주시는 이번 합동평가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금년까지 산림자원의 육성분야 중 조림사업에서 83.5ha의 면적에 19만4천본의 나무를 식재하여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증진했으며 숲가꾸기사업으로는 1,007ha의 산림에 조림지풀베기, 어린나무 및 큰나무가꾸기(솎아베기)등의 작업을 시행하여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 및 육성과 산림경영기반을 마련했다.


산림휴양분야의 경우 천보산림욕장 1개소 25,000㎡와 유아숲체험원 1개소 15,000㎡를 조성했으며, 등산로는 불곡산 등 7개소 20km를 정비하고, 효율적인 산림자원 관리를 위해 산림 내에 장흥면 부곡리 간선임도 등 7개소 9.22km의 임도를 신설하여 지속가능한 목재생산 및 임업기계화의 기반시설을 조성했으며,산불방지활동으로 91건 6ha의 면적에 발생한 산불을 초동진화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하고 시청과 각읍면동 11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감시원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산불예방을 활동을 전개했다.


또 산사태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33개소 39ha의 면적을 집중관리하며 재해예방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산림병해충방제 분야와 관련 소나무재선충병 868ha의 면적에 2만6천본 방제,참나무시들음병은 328ha의 면적에 3만4천본의 참나무 방제,미국선녀벌레 등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일반병해충도 병행 방제,건강한 산림수목의 생육환경을 마련,주기적인 예찰강화 및 고사목 전수조사를 통해 병해충 감염목을 100% 색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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