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 꽃바위어린이집(원장 정연희)은 11월 29일 방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들이 참여한 아나바다 장터의 운영 수익금 70만원을 관내 저소득 아동 가정을 위해 써달라고 전달하였다.
이번 수익금은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하여 판매 활동을 하여 얻어진 것으로 아동들에게 자원 재활용 및 나눔 문화를 체험하고자 마련된 행사였다.
꽃바위 어린이집 정연희 원장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원생들이 참여하고 학부모님들이 함께 하여 얻은 것으로 관내에 어려운 가정환경에 있는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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