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창동 먹자골 테마거리 일원에서 중앙동2지역 도시재생예비사업 일환으로 개최된 ‘제1회 먹자골 포차데이 축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중앙동2지역 축제운영위원회에서 지역의 상권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이번 축제는 포장마차를 테마로 한 다양한 먹거리들로 방문객들을 사로잡으며, 먹자골 테마거리가 많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회식에 참석한 이충우 시장은 “제1회 여주 먹자골 포차데이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축제를 통해 창동 먹자골 상권이 활성화되고, 지역을 알리는 대표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또한 중앙동1지역의 제일시장과 경기실크와 함께 중앙동2지역이 원도심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역주민과 상인분들이 관심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회를 맞은 이번 먹자골 포차데이 축제는 유관기관 협조하에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포장마차를 테마로 다양한 먹거리 행사와 다채로운 공연, 커피박재생사업 전시 및 커피박 화분나눔 행사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도시재생 홍보를 위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조봉행 축제운영위원장은 “창동의 변화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여주시민과 상인들이 힘들었던 시간을 위로받고, 밝은볕이 드는 내일을 위한 희망찬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