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  사진=한국ESG경영원이 고문 및 자문역, 전문위원단을 발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홍남석 한국ESG경영원 원장,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채수일 한신대 석좌교수, 나경원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대통령 특사,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이준우 한국ESG경영원부회장
▲  사진=한국ESG경영원이 고문 및 자문역, 전문위원단을 발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홍남석 한국ESG경영원 원장,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채수일 한신대 석좌교수, 나경원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대통령 특사,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이준우 한국ESG경영원부회장한국ESG경영원은 사회 원로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33인을 각각 고문, 자문역, 전문위원으로 두고 ESG를 집단지성으로 열어간다.
이와 관련해 한국ESG경영원은 ‘ESG생태계 확산을 위한 ESG心(이심전심) 동행’으로 명명하고 11월 25일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고문, 자문역, 전문위원 위촉식을 거행했다. 위촉식에서는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 나경원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대통령 특사가 축사를 진행했다.
유기홍 위원장은 “ESG 패러다임은 코로나19, 기후 위기, 경제 불황 등 복합적 위기를 겪는 현시대에서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ESG는 기업 경영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친환경, 사회와 협력, 지배 구조 개선 등 ESG의 기본 원리는 대학과 국가에도 충분히 통용될 수 있는 개념이다. 다양한 위기 속에 ESG와 이를 선도하는 한국ESG경영원이 해결 방향을 제시하는 방향타가 돼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나경원 특사는 최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한 경험을 소개하면서 “기후 변화가 단순히 선택의 문제가 아닌 국가와 인류 생존의 문제가 됐듯이 ESG도 분명 ‘미래 먹거리’로서 대한민국 미래의 큰 걸음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한국ESG경영원에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국가 발전 전략을 고민한다면 미래에 더 큰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기조 강연자로는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이 나섰다. 성 전 총장은 “ESG를 도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기업과 국가 경영에 투명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사회적 책임을 강화시키고 책임이 강화된다면 지속 가능한 발전도 같이 따라올 수밖에 없다”며 “특히 환경 보존과 관련된 문제의 경우 그동안 일회성이나 단편적인 정책으로 해결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정책의 부재가 분명 발목을 잡을 것이다. 50년 안에 인류의 존망을 가를 중요 이슈로 환경 보존 문제가 부각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음으로는 사회 원로로 구성된 고문단과 함께 ESG 관련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전문가들을 자문역, 전문위원으로 나눠 위촉식을 거행했다.
먼저 고문에는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을 비롯해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이종관 유라통상 회장 △채수일 한신대 석좌교수 △홍덕률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이하 가나다순) 등이 참여한다.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명망 있는 인사들로 구성됐다.
자문역 전문위원에는 환경단체 대표와 대학 총장, 교수진과 국내 기업인들이 대거 포진했다. 그야말로 ESG와 관련한 활동을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하는 전문가들이다.
구체적으로 자문역에는 △김용진 동아강업 회장 △김응규 포스코 전 사장 △김재홍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두상달 인간개발원 이사장 △박은복 혜인E&C 부회장 △유미화 에너지시민연대 대표 △육근열 연암대 총장 △윤병국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장 △이경율 환경실천연합 회장 △이진경 웨인힐스브라이언트 부사장 △정대위 청주 광림교회 목사 △정용진 한국ESG교육협회 회장 △조훈 교수 등 14명이 이름을 올렸다.
전문위원에는 △김선모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엑스퍼트 △박성훈 사회적가치연구원 실장 △박주희 삼육보건대 혁신기획처장 △서주석 본주비전경영연구소 대표 △송진구 가천대 교수 △신우용 서울환경연합 사무처장 △어도선 고려대 사회공헌원 원장 △유진 세종사이버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이준 쓰리엠 이사 △전찬용 서강대 인성교육센터 소장 △최윤희 서강대 인성교육센터 교수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허인회 녹색건축 컨설턴트 대표 등 13명이 포함됐다.
한국ESG경영원 담당자는 “각 분야에서 ESG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ESG心(이심전심) 동행에 흔쾌히 동의하면서 ESG 생태계 확산에 대한 앞으로의 전망이 아주 밝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ESG경영원은 ESG 활동을 한 데 모으고 공유하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와 비슷한 ESG 플랫폼 ‘ESGKO’를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 현재 일부 대학들이 MOU를 맺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 ‘ESG心(이심전심) 동행 1기’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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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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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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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의 무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6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젊은국악’공연을 개최한다. 국악단은 국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국악인을 발굴·육성하며,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오디션을 통해 협연자를 선발하고 있다. 2025 협연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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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AI동맹의 치킨회동... 얼마나 나왔을까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서울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졌다. 인공지능(AI) 동맹으로 불리는 세 사람은 시민들이 만들어준 소맥(소주+맥주)을 함께 마시며 우정을 다졌다.테이블에는 치즈볼, 치즈스틱, 순살치킨, 뼈치킨이 올랐고,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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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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