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만화)는 11월 25일 자매결연도시인 밀양시 초동면과 함께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일산동과 초동면은 2017년 7월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우수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지역행사 상호 참가, 우수사례 공유 등 도농 간 상생방향을 모색하며 끈끈한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수시의 주요 관광자원 견학 후 양 기관의 상호교류 사업추진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며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권만화 일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초동면과 더욱 활발히 교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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