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여주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범 여주시 생명사랑 협의체』 발족여주시에서는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4일 오후 2시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생명사랑 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족된 협의체는 조정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지역 의료기관, 경찰·소방,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장 32명으로 구성되었고, 이후 연 2회 정기적인 운영으로 민관의 협력을 통한 자살예방 안전망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에 따른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유관기관, 시민단체, 종교계 등 총 12개의 기관·단체에서 참여했다. 본 협약은 여주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살 위기 상황 발생 시 기관 간 역할 분담을 통한 신속한 통합적 서비스 제공 체계의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발대식과 협약식을 통해 여주시의 자살예방을 위한 안전망이 보다 더 체계적으로 구축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하였으며 “자살은 매우 다양한 원인을 가지고 있는 현상으로 우리 모두가 금일 함께 외친 생명사랑 실천 선언을 기억하고, 여주시 자살예방을 위해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여주시의 자살예방사업을 담당하는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여주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여주시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서비스 제공과 아동·청소년·노인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교육, 우울증 검진, 의료비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주민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