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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수능 끝난 예비청년과 ‘게임 한 판’ - 22~23일 익산청년시청에서‘오징어 게임’토너먼트 방식으로 스트레스 날려 - 예비 청년들에게 행정정보 가교역할 ‘익산청년시청’, ‘청년정책’홍보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11-24 13: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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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수능을 치른 고3 예비청년들을 응원하고 익산청년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게임 한 판 하시겠습니까?'행사를 진행했다.

 


▲ 익산시, 수능 끝난 예비청년과 ‘게임 한 판’



중앙동에 위치한 익산청년시청에서 진행된 '게임 한 판 하시겠습니까?'는 수능이 끝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70여명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방식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달고나 뽑기딱지치기줄다리기땅따먹기 등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게임들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날렸다.

 

시는 예비청년들에게익산청년시청을 알려 청년정책의 접근성을 높이고 익산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알기 쉽게 홍보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수능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다 해소해서 개운하다며 이번 행사로 처음 익산 청년시청을 방문했는데청년을 위한 공간이 생겨서 매우 기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수능으로 몸도 마음도 지친 고학생들이 '게임 한 판 하시겠습니까?'를 통해 잠시나마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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