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와 일본 후지에다시는 도시계획 분야와 관련, 두 도시의 핵심인력양성을 위한 행정연수를 실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새로운 정책발굴의 기회를구축,양국 도시간 좋은 결실을 맺고있다.

양주시와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후지에다시,도시계획 담당공무원 니시가타 나오키(33 도시정책과 주임주사)씨가 지난11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양주시에서 행정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갔으며, 이에 앞서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는 양주시의 도시계획과 정승남 신도시팀장을 행정연수차 일본 후지에다시에 파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했었다.

니시가타 나오키(33)씨는 양주시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위해 관내 주요 시설을 방문하고 개발민원과, 도시관리과, 주택과, 문화관광과, 기업지원과 등 시의 주요업무를 확인하는 시간을 통해 본인의 업무분야인 도시계획 관련분야를 중점으로 연수를 진행,양주시의 역동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현재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플러스알파를 만들어내려는 양주시의 모습에 큰 감동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