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여주시, 농어촌폐기물처리장 견학 실시여주시는 지난 22일 오학초등학교 관계자 및 3학년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여주시 강천면 농어촌폐기물처리장 견학 및 교육을 실시했다.
견학은 현장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재활용 선별장과 매립장 현장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재활용품은 선별장에서, 불연성 쓰레기는 매립으로 처리되고 선별되어 자원화되는 과정들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여 어린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농어촌폐기물처리장의 시설을 둘러보면서 쓰레기 처리장이 혐오시설이 아닌 소중한 자원을 재생산해 내는 곳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학생들은 현장 체험을 한 후에 강천면 주민자치센터로 이동해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대해 교육을 듣고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리사이클 아일랜드라는 보드게임을 통해 학생들이 자원순환에 대해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는 것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어린이들부터 자원순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교나 기관 및 단체 견학을 통해 분리 배출의 중요성과 자원 재활용으로 환경을 지키고 알리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10월부터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견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도 견학 접수를 받고 있다. 학교나 기관 단체에서 견학이나 교육을 희망할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안내해서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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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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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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