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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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그린피스의 ‘귀여움을 구해줘’ 캠페인 크리에이티브 (좌-우: 벵골 호랑이, 황제펭귄, 푸른바다거북, 코알라, 반달가슴곰, 사막도마뱀, 흰족제비)
▲  사진=그린피스의 ‘귀여움을 구해줘’ 캠페인 크리에이티브 (좌-우: 벵골 호랑이, 황제펭귄, 푸른바다거북, 코알라, 반달가슴곰, 사막도마뱀, 흰족제비)싱어송라이터 제이유나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멸종 위험에 처한 동물을 구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멸종위기종 동물 7종(벵골 호랑이, 푸른바다거북, 사막도마뱀, 반달가슴곰, 흰족제비, 황제펭귄, 코알라)을 중심으로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파괴 상황을 알리기 위해 ‘#귀여움을구해줘’ 캠페인을 23일 시작했다. 캠페인 참가자는 간단한 테스트에 참여해 어떤 동물이 본인과 가장 닮았으며, 해당 동물이 어떤 위험에 처했는지를 알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곡 ‘벵바도반족펭코’(멸종위기종 동물 7종의 앞 글자를 따온 제목)의 기획과 작사·작곡은 싱어송라이터 제이유나가 맡았다. 제이유나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알고 있지만', ‘유미의 세포들’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제이유나는 이번 캠페인 주제곡을 통해 흥미로운 멜로디와 매력 있는 목소리를 선보였다. 특히 가사에는 각 동물이 어떠한 위험에 빠졌는지를 반영해, 기후위기 중요성을 역설적으로 알렸다.
제이유나는 “평소에도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기후위기라는 커다란 문제 앞에서 작게만 느껴졌는데, 음악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에 동참을 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태영 그린피스 생물다양성 캠페이너는 “멀게만 느껴질 수 있는 기후위기 문제를 보다 직관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라며 “기후위기로 인한 생태계 파괴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이미 인류를 포함한 제6차 대멸종의 경고가 제기되고 있다. 재생에너지 확충 등 기후변화 대응 활동은 귀여운 동물을 넘어 우리 모두의 생존을 위한 일”이라고 밝혔다.
귀여움을 구해줘 캠페인 비디오 및 ‘나를 닮은 귀여운 동물 찾기' 테스트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테스트 참여자에게 2023년 디지털 플래너가 증정된다.
귀여움을 구해줘 유튜브 영상
한편, 그린피스는 세계 곳곳에서 산림, 해양 캠페인을 진행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그린피스는 전 세계 음악가들과 함께 환경 문제와 기후위기에 대해 알리고 있다. 세계적 록 밴드 ‘라디오헤드’의 톰 요크부터 이탈리아 피아니스트 루도비코 에이나우디까지, 때로는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중하게, 때로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세계 아티스트들과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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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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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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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의 무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6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젊은국악’공연을 개최한다. 국악단은 국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국악인을 발굴·육성하며,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오디션을 통해 협연자를 선발하고 있다. 2025 협연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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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AI동맹의 치킨회동... 얼마나 나왔을까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서울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졌다. 인공지능(AI) 동맹으로 불리는 세 사람은 시민들이 만들어준 소맥(소주+맥주)을 함께 마시며 우정을 다졌다.테이블에는 치즈볼, 치즈스틱, 순살치킨, 뼈치킨이 올랐고,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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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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