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서연이화 노사 측과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11월 18일(금) 북구자원봉사센터 요리실에서 서연이화 임직원 및 센터 관계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 어르신을 위한 정성가득 손맛이 더해진 「계절김치 담그기」를 진행하여 북구 관내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하였다.

 서연이화 노사에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은 홀몸 어르신을 위한 계절김치 담그기 및 전달 3회(2022.06.17./08.19, 시행함) with 코로나 with 반려식물 만들기 2회(2022.07.15./09.16. 시행함) 가정의달 맞이 「마음정 나누기」 1회 (2022.05.27. 시행함.) 이렇게 계획을 하고 사회공헌활동 마지막 활동을 진행하여 나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 사회 만들기를 실현하고자 한다.

 서연이화 노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도 국민도 힘들었던 해였던만큼 올해의 사회공헌활동이 더욱더 뜻깊게 다가오는거 같고,

이런 기회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많은 소외계층에게 나눔의 기회가 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 거 같아 뿌듯하다” 라고 전했고

향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