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익산청년공유주방, ‘청년창업’ ‘원도심’ 두 마리 토끼 잡아 - KTX 익산역 앞(K2) 익산 음식·식품교육문화원에 위치 - 21일“뚱’s 파스타”, “익산제빵소”, “호랑이곳간” 첫 영업 개시 - 배달의 민족 주문, 홀 이용 및 포장도 가능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11-22 12:20:58
기사수정

익산시가 KTX 익산역 앞( K2)에 청년공유주방을 열며 청년 창업원도심 활성화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 익산청년공유주방_청년창업,원도심_ 두마리 토끼 잡아



익산다이로움 청년공유주방은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익산 음식·식품교육문화원에 마련됐다. 배달형 외식업 분야의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과 음식 문화 활성화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청년공유주방에 파스타 전문점인 뚱’s파스타와 베이커리 카페 익산제빵소, 볶음우동 전문점 호랑이곳간으로 모두 3곳이 입주해 21일 첫 영업을 개시한다.

 

시는 지난 5월 공고를 통해 경쟁력있고 역량있는 운영자를 선정해 창업가마인드교육, 위생관리교육, 원가계산 및 부가가치 창출 방법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1년간 전문컨설턴트로부터 매장관리, 플레이팅, 매출 및 고객관리 등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호랑이곳간 운영자는 지난 1020일에 익산에서 치뤄진 전국 최대규모의 요리경연 대회인 ‘NS cookfest 2022 in IKSAN’요리경연대회 에서 일반부 장려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배달의 민족배달플랫폼에서 각 상호를 검색하면 주문할 수 있다 익산시 중앙로 10(K2), 2층에서 홀 이용 및 포장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KTX 익산역 앞에 위치한 익산다이로움 청년공유주방을 통해 치열한 창업 경쟁속에서 초보 청년창업자들이 성공을 향한 날개를 펼 수 있도록 도와 지역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799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