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컬쳐 중심 송파구, 다중이용시설 ‘꼼꼼히 점검’ 안전관리 철저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0일(목)부터 12월 9일(금)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도시 안전은 지방 정부의 가장 기본적인 책임이다. 도시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안전 점검의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점검은 군중 밀집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다수의 인원이 모여 사고발생 우려가 높은 지하도상가, 판매시설, 초고층 건축물, 공연장 등 8개 분야 총 33개소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진행한다.
△연면적 5,000㎡ 이상 관광숙박시설(6개소) △연면적 3,000㎡터 이상 대형유통시설(2개소) △연면적 2,000㎡ 이상 지하도상가(2개소)△좌석규모 300석 이상 문화집회시설(6개소) △초고층 건축물(1개소) △종합병원(1개소)을 대상으로 시ㆍ구 공무원 및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현장 방문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고 철저하게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다중 밀집 시 대피경로 및 통행 장애요소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물 이상 유무 ▲최근 점검에 대한 지적사항 이행 여부 ▲안전·보건 의무이행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응급조치 후 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필요시 전문기관의 정밀안전진단도 실시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구는 관내 대규모 군중 밀집행사가 예정된 공연시설 등 안전·보건 의무이행 사업장 및 중대 시민재해 대상시설에 대해 전수 점검을 실시해 안전 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편, 16일에는 인구가 많고 대형 공연장이 많은 송파구 특성을 반영, ‘k-pop공연 중 화재 사고’를 가정해 민·관·군·경·소방 등 15개 기관이 연합하여 ‘송파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지속적으로 모든 분야의 안전을 철저하게 점검해 재난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송파구에서는 어떠한 도시재난도 발생하지 않도록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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