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여주 신라 컨트리클럽, 북내면에 이웃돕기 현물 기탁여주시 북내면(면장 전제선)은 지난 21일, 여주 신라 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형식)으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현물을 기탁받았다.
이날 현물 기탁을 한 신라 컨트리클럽은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북내면에 다양한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고,
올해도 어김없이 임직원과 사내 자원봉사동아리 회원들이 마련한 500만 원 상당의 연탄과 여주 쌀, 라면을 북내면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형식 대표이사는 “차츰 쌀쌀해진 날씨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전제선 북내면장은 “매년 지역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신라 컨트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올해도 기탁해 주신 연탄, 쌀, 라면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