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여주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로 온정 나눠”여주시새마을회(회장 고광만)는 지난 17일, 18일 이틀간 여주시 북내면 당우행복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었다.
매년 진행되는 여주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는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모여 김치를 담그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따뜻한 정도 함께 나누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고광만 여주시새마을회 회장, 이진표 협의회장, 박상주 부녀회장등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하였고 이충우 여주시장도 현장에 방문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17일에는 배추를 절이고 18일 속 바르기를 하여 약 3,0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김장 담가주기에 사용된 배추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재배한 것으로, 배추 수확부터 포장까지 직접 참여하여 봉사의 뜻을 함께했다. 완성된 김장김치 400박스는 각 읍면동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 가장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광만 회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하여 열심히 김치를 담가준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