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서부경찰서는 11. 21.(월)부터 12. 4.(일)까지 약 2주간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협업하여 네이버 홈페이지 내 공익배너를 통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홈페이지 내 공익배너를 클릭 시 대구서부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홈페이지로 연결되도록 하여, 보이스피싱의 정의 및 주요유형, 예방요령 등 보이스피싱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환 대구서부경찰서장은 “전 국민이 즐겨 사용하는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의 협업을 통한 홍보를 진행하는 만큼, 해마다 증가하는 보이스피싱의 주요유형 및 예방요령 등에 대하여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를 예방하여 사기범죄 근절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7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