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노인대학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실시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에서는 지난 16일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노인대학에서‘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인 ‘생명배달’은 보건복지부 인증 프로그램으로 ①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파악하는 ‘생생하게 보기’, ②자살에 대한 생각을 파악하는 ‘명확하게 묻기’, ③공감의 자세로 경청하는 ‘배려깊게 반응하기’, ④안전 점검 후 대상자를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달라지게 돕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교육을 수료한 사람은 자살위기자 발견 시 자살예방센터로 연계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생명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교육에 이어 11월 30일에는 수강자 대상의 노인 우울 검진이 진행될 예정이며, 스스로의 마음 건강을 점검하고 노년기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천 방법들을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자는 “마음이 힘든 사람들을 알아보고 도움을 주어야하기에 생명지킴이는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남을 도와주려면 내 몸과 마음을 먼저 건강하게 지켜야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여주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여주시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서비스 제공과 아동·청소년·노인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교육, 우울증 검진, 의료비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주민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