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봉구 초등학생봉사단 ‘꿈초단’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수상!
  • 김만석
  • 등록 2022-11-18 11:08:05

기사수정
  • ‘꿈을 키우는 초등학생봉사단’ 2022년 3월부터 자기주도적 봉사활동 이어와
  • 12~13세 청소년 13명 플로깅, 환경캠페인, 수제 간식 나눔 등 봉사 펼쳐


▲ 사진=도봉구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초등학생봉사단 ‘꿈초단’ 플로깅 봉사활동 모습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설립하고 (사)YES21청소년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구립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초등학생봉사단이 2022년 ‘서울시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우수동아리’로 선정돼 11월 19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는다.


‘꿈을 키우는 초등학생봉사단’이라는 명칭인 ‘꿈초단’은 주도적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2022년 3월부터 12~13세 청소년 13명이 플로깅 봉사활동, 환경캠페인, 지역 어르신 수제간식 나눔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다양한 꿈을 꾸는 시작점, Dream.Base’라는 슬로건을 갖고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는 메이커 활동을 운영 중이다. ▲1층 카페 및 라운지 ▲2층 메이커스페이스(쿠킹클래스, 디자인룸, 메이킹룸) ▲3층 프로젝트룸 및 안무실 ▲4층 다목적홀 및 스튜디오 등의 청소년 활동 시설을 갖췄다.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 황윤성 관장은 “초등학생봉사단 꿈초단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청소년자치활동단이다. 올 한 해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후에도 청소년 자신의 성장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과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2.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5.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6.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7. 울산시, 청년형 유홈(U home) 청년들에 인기 [뉴스21 통신=최세영 ] 유홈(달동)                          유홈(백합)유홈(삼산)유홈(양정)유홈(태화)                                ▲ 조감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청년층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