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지선행, 오미영)는 11월 16일 오후 1시 동울산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문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음에도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등 지역 상인과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지선행 민간위원장은 “추워지는 계절에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한 관심이 더욱 필요할 때“라며 ”다 함께 살아가야 하는 사회이기에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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