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익산시, 재난관리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대통령 표창 수상 - 행안부 주관, 전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기관 중 1위 - 재난 대비 민감성 높여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 자리매김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2-11-17 10:41:05
기사수정

익산시가 재난관리분야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226개 기관 중 전국 1위로 평가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 수상과 더불어 포상금 천만원을 받는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재난관리 단계별 필수업무, 재난유형별 관리활동 등 재난관리 역량진단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재난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위기관리체계 구축과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위험재난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현장중심 예방 노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특히 위기관리 지침서(매뉴얼) 관리, 민관 협력체계 구축, 민간 다중시설 위기관리 등 대비 분야에서 지속적 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시는 지난해에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비상대비훈련 유공기관’,‘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장관상 수상하는 등 재난 대비 민감성을 높여 안전관리강화 및 위기관리 대응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영광스런 수상은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이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해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재해·재난 없는 안전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976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강남구, 23일부터 아름다운 건축물 전시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문화유산의 향연’…10월 ‘짚풀문화제’, ‘현충사 달빛야행’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사업…청년농업인 입주자 선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