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원, 민간행사 안전심의위원회 운영 스타트! 과밀지역 전수점검으로 안전사고 제로 도전한다
  • 김만석
  • 등록 2022-11-16 14:22:43

기사수정
  • 500명 이상 모든 민간옥외행사(군중밀집 포함) 안전관리 심의 검토 기반 마련
  • 유관부서 합동점검 및 유사시 빠른 대응체계 구축하여 안전사고 예방
  • 유관부서 합동점검 및 유사시 빠른 대응체계 구축하여 안전사고 예방


▲ 노원, 민간행사 안전심의위원회 운영 스타트! 과밀지역 전수점검으로 안전사고 제로 도전한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각종 안전에 대한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민간 행사 안전심의위원회를 운영한다.


과밀지역이나 주요시설을 전수 점검하고 500명 이상이 모이는 모든 민간 옥외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을 심의하기 위해서다.



□ 500명 이상 모든 민간 옥외행사(군중밀집 포함) 안전관리 계획 심의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은 주최자가 있고 1000명 이상이 모이는 지역축제에 한하여 안전관리 계획 수립과 안전관리에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노원구가 지난 9월 제정한 「노원구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는 지역 내에서 열리는 500명이상 1000명 미만의 구 직접 또는 구와 관련된 행사에 대해 사전에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 시행하도록 했다.


그러나 여전히 500명 이상 1000명 미만의 민간행사와 주최자가 없는 군중 밀집 행사는 안전사고 사각 지대로 남아있었다.


구는 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민간행사 안전심의위원회’를 설치했다. 장소나 기후 등에 따른 행사의 안전성 여부, 비상대피로 확보, 질서유지 및 교통대책 등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사전 검토해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위원회는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정보 공유를 통해 사전에 대책을 마련하고, 유사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빠른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필요시 행사개최 전에 위원회 주관 합동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의 실효성도 확보한다.


추후 법 개정 등이 이뤄지면 내용을 수정·보완하여 안전에 철처히 대비할 계획이다.


 

□ 과밀지역 및 주요시설 안전점검 완료하고 조치에 나서


구는 과밀 지역 및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완료했다. 노원역, 상계역, 석계역 등 역세권 일대 및 불암산힐링타운, 구민의전당 등 주요시설,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 총 23개소다.


합동 점검 인력은 토목, 전기 등 공공기관 실무경력자로 구성된 중대재해 모니터링단 6명과 중대재해안전팀 등으로 시설물 관리 현황, 무허가 적치물, 통로확보가 미비한 구역 등 위험요소를 직접 살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사고 유발 요인을 발견하기도 했다. 유동인구가 많고 노원의 대표축제인 탈축제가 열리는 노원역 주변 좁은 골목주변으로, 광고 적치물과 자전거 방치로 보행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해당 부서에서 시정 조치에 들어갔으며 향후 수시 점검이 이뤄진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제 500명 이상 모이는 모든 옥외행사가 구의 안전관리 범위내로 들어오게 되었다”며 “구 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