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여주 황학산수목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온 국민 숲데이”행사 운영여주황학산수목원(사회적협동조합 다울숲 진행)에서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탄소중립과 산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체험의 장인 ‘온 국민 숲데이’가 열렸다.
“온 국민 숲데이”는 (사)산림복지전문업협회가 주최하고 회원사들이 주관하여 전국 80여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숲을 통한 탄소중립과 산림복지의 가치”를 전달하는 행사로 지난 6월 1차에 큰 호응을 얻어 자체 2차 행사를 시행하게 되었다.
황학산수목원 유아숲체험 교육 참여 기관의 어린이들은 “지구가 아파요”라는 주제로 전래놀이 ‘비석치기’, ‘숲 대문’, 나무야 뭐하니?’ 등 체험을 통한 숲의 다양한 가치와 탄소 중립의 중요성을 배웠으며, 청소년과 성인은 ‘수목원 내 이산화탄소 흡수 나무 찾기’와 ‘나무심기를 대체한 재활용컵 행운목 심기’를 통한 탄소중립을 실천해 보았다.
황학산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숲의 중요성과, 우리의 작은 관심과 노력으로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공감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