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는 매월 2편을 선정해 시상금(50만원)과 상장을 수여하는 '이달(10월)의
이천 유튜버를 발표했다.
힘찬은 '달밤달밤의 서희의 역사를 걷다 서희역사박물관', '동네친구들의 이천볓빛우주를 담다'로
2편을 제출해 이천시 온라인 정책 자문단의 투표로 진행한 최종 투표를 거처 모두 선정되었다.
힘찬청년커뮤니티는 이천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이천을 알리고자 청년들이 모인 단체이다.
이천 청년 커뮤니티 한승진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역사를 체험하고 미래상을 그려
볼 수 있도록 전시·체험·영상·추모 등의 공간을 구성한 복합 문화를 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역사박물관을 선정했고, 새로운 관광형 도시 브랜드화를 할 수 있는 이색 테마 파크로 신비로운
체험은 물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이색 데이트 장소로 생각해 선정했다고 말했다.
유튜브 공모전은 이천의 숨겨진 이야기, 인물 등을 발굴하여 시정 홍보에 기여하고자 올해 말까지 매월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이천시민 뿐 아니라 이천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주제 또한 이천과 관련이 있으면 제약 없이 참가 할 수 있다.
'이달의 이천 유튜버'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이천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이천시
소통홍보담당관 미디어 홍보팀으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수상작은 매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며 이천시청 공식 유튜브 업로드 등 시 홍보를 위해 사용된다.